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(문단 편집) === 결항이나 지연이 잦다? === 이건 맞는 이야기이다. 항공기의 지연 및 결항은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비행기 정리가 늦어져 전술한 퀵턴에 실패했다던지 기상 상황이 안 좋거나 갑자기 비행기가 문제가 생길 경우다. 저비용 항공사들은 퀵턴을 통한 빡빡한 비행스케줄에 대형 항공사들보다 여유 기체 수가 많지 않고 특히 국제선은 대부분 일 1~2회 취항이 전부이기 때문에 ~~근데 ANA는 나리타 - 인천은 아예 철수했고 일본항공도 인천 - 나리타는 일 1~2회 띄운다.~~ 예상치 못한 정비 불량이 발생하면 해당 편수가 주르륵 밀리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대형 항공사보다 기상 조건에 따른 결항이나 회항이 좀 더 많은 편이다. --[[아시아나항공|한편 이쪽은 대형 항공사지만 스케줄이 빡빡해서 지연이 저비용 항공사급으로 '''매우''' 잦다.]]-- 문제는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비책인데 특히 항공편이 결항됐을 경우 저비용 항공사와 대형항공사의 차이가 확실하게 벌어진다. 대형 항공사의 경우 오늘 밤 비행기가 못뜨면 숙소라도 제공해주지만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는 환불 + 식사권 정도에만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~~특히 [[피치 항공]]이 악명높다. 이쪽은 항공기 결항되면 환불하거나 자사 다음편 비행기 타라는게 대응의 전부다.~~ 미국에서는 [[알래스카 항공]], [[유나이티드 항공]], [[프론티어 항공]] 3개가 결항/지연되었을때 '''다른 항공사로 무료로 바꿔주기도 한다.'''[* Contract of Carrige를 보면 캔슬/딜레이 되었을때는 다음 비행기편에 자리가 나는대로 (퍼스트나 비즈니스에만 자리가 있으면 '''퍼스트로''' 주기도 한다!) 다른 항공사에도 자리가 나는대로 태워준다.] 특히 기상 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여름이나 겨울 시즌에서 결항으로 많은 원성이 발생하는 편인데 감수하고 타는 방법밖에 없다. ~~그게 아니면 돈 더 주고 대형 항공사 타든지~~ 실제로 [[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]] 당시 [[제주국제공항]] 결항에 대한 대처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08146026 |부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3670790|실]]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다. 대형 항공사들의 항공권 가격이 비싼 이유도 기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이러한 비상상황을 대비해서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